가자, 사곡으로...(2탄) - 마지막

집안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백일이 다 되어가는 동생 내외의 둘째입니다. 유모차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피부가 어찌나 뽀얗던지...

아기

잠자고 있는 둘째 공주님을 바라 보고 있으니 농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둘째를 미룬 것이 새삼 
후회되기도 합니다.^^~

아이

세 명의 꼬마 아가씨들은 모두 백범 띠(2010년생) 동갑내기들이에요.



아버지들이 한 계원이라 
아무래도 자주 만나겠지요.

어린이


베트남아내

바빠서 참석 못한 가족들도 있지만, 추운 날에 이렇게 모여서 담소를 나누어 보는 것도 
큰 행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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