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원생활을 꿈꿔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늘 달고 살았지요. 저희 마을에는 그런 전원생활의 꿈을 현실로 이루신 분이 계십니다.

오랜 세월 회사에서 묵묵히 일을 하시다가 퇴직 하시고 자연을 벗 삼고자 연고도 없는 이 곳에 자그마한 집을 지어 살고 계시는 분이에요.                                              
 
                                              <사진확대=클릭!>전원주택

사진에 보이시는 분입니다. 지나는 길에 보니 장작을 패고 있으시길래 인사 차 들러보았지요.

주택

아주머니께서도 도와주시고 계셨어요. 
가끔은 두 분이 가볍게 산책도 나가시곤 하세요.

하지만, 오늘은 도끼를 들고 장작을 패는군요.~

전원생활

산으로 둘러 쌓인 집입니다. 시야도 시원스레 트였지요. 
이런 전원생활의 꿈을 저 또한 늘 가슴 속에 간직한 채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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