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농사일로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잠시 내려놓았더니, 블친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어요.. 가끔씩이라도 들러 안부를 전해드렸어야 했는데,,,^^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제가 제 블로그에 들어왔는데도 매우 낯설더군요. 하루빨리 정상 궤도에 올라가고 싶지만 쉽게 포스팅이 잡히지도 않고...ㄷㄷ
그래서 오늘은 제 딸 은수에게 예쁘게 봐주시는 이모님들께 인사부터 시켜보았습니다.^^

세살

"은수야, 이모님들께 인사 드려야지? ㅋ"

손을 흔들라고 사진을 찍기 전에 흉내까지 내어주었는데도 <형님인사>를,,,ㅎ

아기


딸

큰절까지,,,ㅋ




딸

"안녕들 하셨어유?~~~^^"

은수

"나 인사 잘했찌?~~^^
"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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