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은수가 박장대소했던 이유는?

지난 금요일이었어요. 은수를 태운 차가 도착했고 은수 엄마는 은수를 데리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시 뒤 엄마의 손을 잡고 들어 온 은수, 다른 한 손엔 작은 액자가 들려져 있었지요. "은수야 그게 뭐야?" 그랬더니, 아빠한테 쑥 내밀어 보이더군요.

은수

아직 까지 날씨가 추워 중무장해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ㅎ

손

짜잔!~~~

그건 다름 아닌 은수의 손을 모형 떠서 만든 또 다른 은수의 손이었어요. 다른 아이 손도 아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제 딸의 손이었기에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이런 미술 작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놀라고 신기해 하는 아빠의 표정을 본 은수가..

은수

갑자기 박장대소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은수

허리를 굽혀가면서 까지....
자기 물건에 아빠가 놀라워하고 관심을 가져주니 신이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나 봅니다.^^

  1. 출가녀 2013.01.20 06:51 신고

    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따님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족모두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2. *저녁노을* 2013.01.20 09:40 신고

    은수의 환한모습 이쁩니다 잘보고가요

  3. 아레아디 2013.01.20 10:45 신고

    ㅎㅎ너무 귀엽네요..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4. +요롱이+ 2013.01.20 15:03 신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따님이에요^^
    잘 보고 갑니닷..!!

  5. 하 누리 2013.01.21 11:26 신고

    은수가 많이 컸네요, 가방이 제 사이즈로 보이니 말이에요..
    어쩜 웃는 모습이 저리도 이쁠까..
    커다란 눈말울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잘 지내셨지요?
    회사일도 바쁘고 이래 저래 시댁에 일도 많고 해서 블로거를 거의 하지
    못하고 혼자서 그냥 놀았답니다.

    간간히 찾아 주시는 고마운 이웃님들과 소통을 좀 하면서 말이죠..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모습이 역력히 보이는데요, 완전 부러워요 ^^

    • 도랑가재 2013.01.21 13:31 신고

      ㅎㅎ
      오랜만에 뵈니 정겹습니다.^^
      재밌게 블로깅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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