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이사 온지 13일 만에 두 번째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이사 오기 전 다음 블로그를 이용했을 때도 제 딸의 이야기가 다음뷰 베스트에 가끔 올랐었는데, 티스토리에서도 효자 노릇 톡톡히 하네요.^^




예전에 블로그를 처음 이용하게 된 계기가 노트에 적은 일기장은 잃어버릴 수도 훼손될 수도
 있지만, 블로그는 그럴 일이 없을 거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간직하고픈 사진이나 동영상도 맘껏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장점도 크게 부각되었었구요.(앨범 값이 들지 않잔아요?^^)



그런 이유로 블로그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었는데, 못난 글 솜씨 때문에 다음뷰 베스트는
 저에게 항상 동경의 대상이자 먼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가끔은 가뭄에 콩 나듯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지요. 그때의 그 희열은 말로 표현을 다 못했답니다.  암튼 "블로그는 이런 맛에 하는구나!"싶을 정도로 다음뷰 베스트의 진가를 또 한번 느껴봅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지요?^^
티스토리로 이사 온지 13일, 첫 번째 다음뷰 베스트로 부터 8일 만에 두 번째로 등극한(?^^)  포스트를 기분 좋게 제 블로그 일기에 기록합니다.

<두번째 다음뷰 베스트글 다시보기!>
2012/03/05 - [은수야,놀자] - 짜장면 신고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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