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에게 있어 지나간 2017년은 
악몽과도 같은 해였어요.
그 피해를 만회하기 위해 이 추운
날에도 쉬지 못하고 
겨울알바 중입니다.

읍내

아침 6시 30분 읍내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현장으로 출발 직전!

인삼밭

한 시간 운행을 해서
겨울알바를 하고 있는 인삼밭에 도착했어요.




인삼지주목

인삼지주목을 10개씩 어깨에 메고 
골골이 가져다 놓습니다.
겨울 야외에서 하는 일은 일의 강도보다
차가운 바람에 상처를 더 많이 받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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