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여전히 춥습니다만, 하우스는
곧 작물이 들어갈 때가 되어 낡은 비닐을
걷어내고 새비닐로 교체작업을 시작했어요.

비닐교체작업

비닐의 두께도 여러가지인데, 이번에는
0.1mm 두께로 맞추었습니다.




이전에 한푼이라도 아껴본다고 0.08mm를  
사용했었는데, 비닐의 수명이 확실히 
짧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새비닐 교체

비닐교체작업은 한두명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끼리 품앗이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비닐씌우기

바람이 불면 비닐을 씌울 수가 없기 때문에
고요한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씌워줘야 해요.

비닐교체

비닐을 고정 시켜주는 사철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바람이 일어도 걱정을
놓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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