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게 된지도 첫 돌이 다되어가네요. 포스트는 250여 개 밖에 올리지 못해 중간에 농땡이 쳤던 게 흔적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웃지 못할 황당한 사건들이 있었는데요. 지나고 보면 웃고 넘기지만 당시에는 하늘이 까매지더군요.

                          블로그

매일매일 올리는 글 외에 특별한 주제로 며칠씩 정성을 들여 다듬었던 글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끝냈다 싶어 시간이 날 때 최종적으로 다듬으려고 임시 저장함에 넣어뒀지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임시 저장함을 클릭했지요.
그런데 하얀 백지 상태입니다.
다시 한 번 클릭했습니다.
반응이 없었지요.



......!!!!

죽어도 나는 저장하지 않았단 말이야!~~~~~~
0이라는 숫자가 꼿꼿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ㅠㅠ

두 번째 황당했던 사건은..
                       티스토리

다음뷰로 내일 송고할 글을 저녁에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올려도 되겠어!"
더 이상 뜯어 고칠 게 없어 보였지요.

마음속으로 "이 정도면 되겠어! 오케이, 오케이야!~~~"
짧은 시간에 맘에 드는 포스트 하나 건진 기분이었습니다.
들뜬 마음에 확인 버튼을 눌렀지요. 
친절하게도 화면이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도 멎어집니다.
우,,씨.....!!!
다음뷰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포스트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결코 웃을 수만 없는 이야기에요.
왜냐하면...
그건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니까요...ㅠㅠ


  1. 가을사나이 2013.01.25 08:05 신고

    정말 어이없는 상황이었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2. *저녁노을* 2013.01.25 08:25 신고

    ㅎㅎ에공..황당했겠어요

  3. 금융연합 2013.01.25 08:30 신고

    이런경우도 생기는군요.ㅎㅎ

  4. 참교육 2013.01.25 09:00 신고

    누구나 가끔씩 겪는 일입니다.
    힘든 과정을 겪어야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5. Hansik's Drink 2013.01.25 09:56 신고

    저도 열심히 작성했던 글이 사라진적이 있어..
    참으로 황당하죠 ㅜ_ㅜ

  6. 복돌이 2013.01.25 10:20

    ㅎㅎㅎ 저도 이런경우가 꼭있어요..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7. +요롱이+ 2013.01.25 10:37 신고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지요..ㅜㅜ
    황당한 순간입니닷..

  8. 엔실장 2013.01.25 10:55 신고

    ㅋㅋ 저도 포스팅 쓰면서 그런 적 많아요~!
    그럴때마다.. 한 3시간 쓴 컨텐츠 경우는.. ㅠㅠㅠㅠ
    고추 농사 풍년 되시길 바래요 ㅎㅎ (고추 빻아 주신다는 말씀에.. 살짝 기대 기대^^)
    그래도 주 5일제로 올리셨네요 그정도면 힘든 농사일 하시면서 대단하신겁니다!

  9. 벼리 2013.01.26 00:10

    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컴퓨터를 처음 배우던 시절에는 수시로 그런일이 있었지요.
    진짜로 날려버린 글을 생각하면 너무 약오르고 그랬는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