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지요. 저 또한 기존 티스토리 블로거 분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가입했습니다.

문제는 티스토리를 개설해 놓고 언제 쯤이면 "나도 남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을 티스토리 운영 측으로부터 받느냐?" 이것이 늘 궁금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운영 측에 물어보기도 뭣하고 궁금증에 검색을 해보니, 기존 블로거와 새로 가입하려는 신규 이용자간의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고받는 이야기밖에 없어 많이 답답했었지요.

 

그런데, 어제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꼭 한 달 만에 신규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이 5장 들어와 있었습니다.(얏호!~~ㅎ)
 

그러고 보니 제가 궁금해 했던 의문이 어느 정도 풀리긴 했습니다만, 관리자로 들어가서 초대 관리를 보면 활동 내역에 따라 준다는 명제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개설만 해서는 안 준다는 뜻도 되고 정확히 어느 선까지 활동을 해야 준다는 것인지도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블로그를 개설한 지 한 달이 되어도 받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해졌습니다. 다음은 제가 한 달동안의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내역입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가

1>
2월 19일, 
지금으로부터 딱 한 달 되었습니다. 
2> 한 달 동안 포스트 갯수를 보니 62개(기존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 중 가져오고 싶은 포스트를 재편집 올린 것 포함)
3. 어제까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19,900명(30으로 나누면 하루평균 약 660여명 )
4. 다음뷰 베스트 네 번 선정.

제 나름대로 평가하자면 선전을 펼친 활약이겠지만, 어쨌든 이것이 한 달 동안의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 내역입니다. 한 달여 만에 남을 초대할 수 있는 티스토리 초대장(5장)을 받고 그 기준이 무엇일지 궁금하여 블로그 활동을 요약해봤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최근에 개설하신 분들이 “나도 언제쯤 그런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글이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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