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쓰임새 많았던 옛 물건들을 올려 봅니다. 사라 진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렸을 적에 한두 번 보았거나 직접 사용하셨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

물레

제가 어렸을 적에 뒷집 할머니께서 이 물레로 삼베를 짜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물레


밥상

예전에 만들어진 이런 물건들은 못이나 피스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더욱더 가치가 높겠지요.

참빗

으.... 참빗이에요.ㅎ
제가 초등학교 다닐 적만 해도 이 참빗은 집집마다 한 개씩은 있어야 했던 필수품이었습니다. 



지나간 달의 달력을 찢어 방바닥에 펴놓고 이 참빗으로 빗으면 머리에 살고 있던 "이"가 우수수 떨어 졌드랬죠. ㅡ.ㅡ

장식장


문살


문


문고리


나막신


장농


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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