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 멀리 유럽에서 물건너 온 접시및 냄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옥색 빛깔이 아름다운...
손잡이가 달린 것이 특징이며 은으로 그려진 그림이 돋보입니다.
이 또한 돌기가 있는 손잡이가 특징. 그림을 자세히 보니 거꾸로 올려져 있군요.^^
이번엔 사기로 만들어진 냄비입니다. 생긴 것은 평범한데 이 중에서 제일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설명을 듣고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영국의 엘리자 베스 여왕이 왕궁을 찾은 내빈이나 국빈들에게 선물용으로 주기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한정품이라네요.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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