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동생이 세상에 나온 지 두 달이 살짝 넘었어요. 매일 누워서 지내는 동생이 너무 심심하다고 느껴졌는지 "누나가 노래 불러줄까?" 그러더니, 가끔.... 아주 가끔 노래를 불러줍니다.^^




은수엄마 배가 만삭이었을 때, "은수야, 남동생이 좋아? 여동생이 좋아?" 아빠가 물어봤었어요.

은수는, "남동생!^^~~" 라고 웃으면서 대답하더라구요.



얼마 후 은수의 바램대로 남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백일을 20여 일 정도 남겨놓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래와 춤을 불러줄지는 전적으로 은수한테 달렸겠지요.^^


  1. 비너스 2013.12.23 09:36

    동생이 심심할까봐 누나가 노래를 불러주는군요~ㅎㅎ 예뻐요 ㅎㅎ

    • 도랑가재 2013.12.23 16:49 신고

      노래를 불러줄 때처럼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은데,
      가끔 심통을 부릴 때도 있어요.ㅎ

  2. 모닝뷰 2013.12.25 14:49

    은수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벌써 많이 컸어요. 아기 같더니 이젠 누나가 되고나니
    아기티는 벗었네요.
    우리 지나가 첨엔 동생 이뻐하더니 나중엔 샘을 내더군요.
    은수도 그런 시기가 올 수 있으니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 도랑가재 2013.12.25 21:24 신고

      어쩌다가 동생을 콱 지어박더라구요.
      이미 온 것 같아요.ㅎ
      하지만 아주 드물게 있는 증상이라
      조심스럽게 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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