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포스트를 위해  사과 사진을 찍었었지요. 그런데, 뒤늦게 안 사실..
사과 과피에 십자가 모양이랑 똑같은 문양을 발견하곤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사과

사과를 저장한 곳은 주방에 딸린 작은 창고인데, 거기엔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순수 카메라 후래쉬 빛만으로 찍었어요.



너무 어두컴컴했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땐 발견하지 못했지요.~


십자가

뒤늦게 컴퓨터에서 확인하고는 십자가 문양이 진짜랑 너무 흡사해 창고에서 그 사과를 꺼내어 근접 촬영으로 다시 찍어봤어요.

정말 진짜 십자가 같지 않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