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블로그활동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 제 글이 떴었습니다. 어쩌다가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가끔 오르긴 했어도 다음 메인은 이번이 처음이었지요. 기분으로 표현하자면 최고였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두 가지로 인한 방문자 수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검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블로그마다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제 블로그에 준하여 말씀드립니다.^^

다시보기!

2012/03/25 - [은수야,놀자] - 어린이집보다 병원에 가자는 아이의 꿍꿍이속.

다음뷰

제 블로그는 정보가 없는 잡블로그여서(거의 일기 수준) 그런지, 하루 방문자 수가 2백에서  4백 명 정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제 나름대로는 선전하고 있는 숫자에요.^^


어쩌다가 포토 베스트에 오르면 평소 방문자 수의 10배에 가까운 2천에서 4천 명이 유입되더군요. 

티스토리 방문자 수
<메인에 떴을 당시 실시간 방문자 수>

티스토리

그런데 다음 메인에 오른 날에는 2만4천 명이 하루 만에 다녀갔습니다.ㅎ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총 누적 방문자 수가 약 2만 명 정도 되었었는데, 메인에 한번 뜨니까 하루 만에 한 달 방문자 수를 넘어 서버리는 실로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언젠 가는 제 글이 메인에 올라가 주기를 꿈꾸며 시작했었는데, 이번에 메인의 효과를 겪어보니 입이 벌어질 정도네요.^^ 

메인에 오른다는 것은 나름대로 인정을 받았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로 인해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뿌듯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메인에 띄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오늘 블로그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