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45일째..^^

두 달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받은 느낌은 "참 신선한 충동을 받고 있구나!" 뭐 이런 느낌이 살짝 들려고 합니다. 포스팅 하는 것 말고도 블로그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이 무지무지 많다는 거... 나름대로 의욕을 불태우는 원동력이 되고 있지요.

그러면 티스토리가 마냥 좋기만 했던 것일까, 혹시 불편했던 적은 없었을까? 
이런 생각에 불편했던 점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티스토리에 적응하기 바빠서 놓쳐버린 불편했던 점...


그것은 보잘 것 없는 제 블로그에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답방을 가는 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끼리는
 순간 이동을 할 수 있지만, 다음 블로그나 타 사이트 블로그로는 날아갈 수가 없더군요. 원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인지....




<관리- 글 목록의 댓글에서도 순간이동 기능은 없었다.>



(시험 삼아 기존에 사용했던 다음 블로그로 가서 댓글 중에 네이버 블로그님의 댓글을 찾아 클릭하는 순간, 뿅!~~~ㅎ)

아무튼 그런 분들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찾아갑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다음 뷰의 구독 블로그인지 아닌지 파악 후 구독 블로그라면 다음뷰로, 아니라면 블로그 검색창으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다음뷰로 날아가더라도 불편한 점이 또 있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는 백 개가 넘는데, 그 중에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을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이죠. 

구독하고 있는 항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게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구독할 블로그는 계속 늘어날게 뻔한데, 최근에 구독한 블로그 순으로 나열이 되어있다 보니, 가면 갈수록 불편해 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두 달을 향해 뛰어가고 있는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의 알쏭달쏭 불편 사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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