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원생활을 꿈꿔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늘 달고 살았지요. 저희 마을에는 그런 전원생활의 꿈을 현실로 이루신 분이 계십니다.
오랜 세월 회사에서 묵묵히 일을 하시다가 퇴직 하시고 자연을 벗 삼고자 연고도 없는 이 곳에 자그마한 집을 지어 살고 계시는 분이에요.
<사진확대=클릭!>
사진에 보이시는 분입니다. 지나는 길에 보니 장작을 패고 있으시길래 인사 차 들러보았지요.
아주머니께서도 도와주시고 계셨어요. 가끔은 두 분이 가볍게 산책도 나가시곤 하세요.
하지만, 오늘은 도끼를 들고 장작을 패는군요.~
산으로 둘러 쌓인 집입니다. 시야도 시원스레 트였지요.
이런 전원생활의 꿈을 저 또한 늘 가슴 속에 간직한 채 살아왔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천군 상리면 고항리 곤충생태공원 탐방 (0) | 2012.02.23 |
---|---|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 기와집을 더 좋아해! (3) | 2012.02.22 |
예천군 보문면 문래실 녹색체험마을 탐방 (0) | 2012.02.21 |
뷔페도 먹고 수석도 감상할 수 있는 안동 웰빙 한식 뷔페 (0) | 201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