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지 90일째!
아직 까지 뒤집기는 불가능!! 그런데,,
어랏,, 울 아기 뭐 하는 짓?
쭌이의 특별한 하루를 보여드릴게요.^^~
쭌이가 잠시 거실로 대피했을 때예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놨거든요.
쭌이의 건강을 위해 하루 한 번 20~30분 정도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쭌이를 보면서 텔레비전 시청 중인 아빠!
그런데, 아까부터 이불을 걷어차고 있는 쭌이, 이불 속이 궁금해서 잠시 걷어봤습니다.
어, 어,,,,
팔다리가 허공을 가르고 있었어요.
마치 공중부양 할 것처럼 서서히 높이 올라갔습니다.
어랏!~~
그러다가 정말 공중에 붕 뜨겠당!
마치 새처럼 날아갈 것 같았어요. 날개만 있다면 말이지요.
한참을 지켜보던 아빠, 이러다 정말 날아가는 거 아닐까 싶어 "안 되겠다, 사진 후딱 찍고 두꺼운 이불로 눌러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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