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서 할 수 있는 것?
반대로 아들이었다면 무엇하고 놀까 상상해 봤습니다. 그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손쉬운 방법이 있긴 합니다. 뭐 타임머신 타고 저의 다섯 살 때로 가보는 것이지요. 그랬더니, 아마도 장난감 권총이나 마징가의 팔을 팡팡 쏘며 놀고 있었겠지요.^^ 

은수

하지만, 울 은수는 여자아이 아니랄까 봐 예쁜 가방이나 핸드백을 보면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딸

이번에는 좀 무거운 가방이 걸렸어요. 

어린이

가방이 무겁든 말든 한참을 저러고 놉니다.

아이

식탁 의자를 끌고 와서 또 무언가를 찾고 있었어요.



"은수 동무, 위험하니까 빨리 내려 오라우!~~"
콧방귀도 안 뀝니다.~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요?

딸

헐!~~

엄마의 립스틱을 두 동강 내놓고도 또 이런 짓 하다니..

얼마 전에 립스틱을 사 달라고 발버둥 치길래 마지 못해 사다 놓은 입술 보호제입니다.

  1. +요롱이+ 2014.01.24 10:22 신고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
    잘 보구 갑니다^^

  2. 고양이두마리 2014.01.24 10:33 신고

    이 녀석 엄청난 양인인 것 같아요
    저도 타임머신을 타보니 저렇게까지 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성격이~~~ㅎㅎ
    쭌이가 자라면 이 성향 저 성향 맞추시느라 무척 힘드실 것 같다는요

  3. 굄돌 2014.01.24 10:38

    아마도 립스틱 몇 개는 더 해 먹어야 할 겁니다.ㅎㅎ

    • 도랑가재 2014.01.24 13:55 신고

      립스틱의 반란입니다.
      딸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보니;..ㅎ
      화장품에 먼저 눈을 돌린다나요?^^

  4. 와코루 2014.01.24 11:20

    가방이나 립스틱 정말 탐나는 물건이죠~ㅎㅎ 귀엽습니다^^

    • 도랑가재 2014.01.24 13:56 신고

      머슴아들 같은면 기계에 관심을 두는데...ㅎ
      곧 찾아 뵙겠습니다.^^

  5. 이든 2014.01.24 22:10

    우와~너무너무 귀여워요^^*
    예쁘네요...
    여자 아이들은 주로 핑크 공주이지요~^^*
    항상 건강하고 아름답게 잘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 도랑가재 2014.01.24 22:51 신고

      핑크색..
      세월이 흘러도
      파랑색과 핑크색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6. 하누리 2014.01.24 23:11

    오모나 다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회사 다니느라 적응기간이라 접속 못했습니다.
    귀여운 은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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