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한창 일어서서 걷기 시작할 때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가 이불 속에 파고 들어가는 것인데, 첫째 은수를 키울 때도 그랬고 둘째 쭌이를 키우면서도 같은 모습 같은 표정을 볼 수 있었어요.

쭌

매일 한번 정도는 이렇게 이불 속으로 파고들고 있어요. 오늘은 아기의 표정을 관찰하고 싶어서 미리 텐트를 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입장하네요. 


이불놀이

이불 속에선 유독 해맑은 표정을 짓습니다. 



아들

편안하고 티 하나 없이 맑은 표정..

왜 그럴까 아빠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해보면서 아기와 같이 이불 속에서 느껴보았어요.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

엄마의 뱃속처럼 느껴진 것은 아닐까요?

  1. 하 누리 2014.12.24 07:13 신고

    다큰 조카들이 어릴적 이불을 끼고 자라는 모습을 볼때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서 찢어져도 좋다네요..
    엄마품처럼 따듯해서 그럴것 같아요~^^
    Merry Christmas

  2. 저녁노을 2014.12.24 08:09

    ㅎㅎㅎ
    이불놀이 좋아하지요.
    잘 보고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3. aquaplanet 2014.12.24 10:50 신고

    메리크리스마스! :) 어른인 지금도 저는 이불속이 따뜻하고 폭신하고 좋답니다 ㅋㅋ
    아이의 해맑은 표정이 절 행복하게 하네요~ 오늘하루도 특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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