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오후에 파종을 했드랬죠. 파종 후 6일째 되던 날 찍은 사진입니다. 관리는
전열 온도를 25도에 셋팅 후 90프로 이상 올라왔을 때, 매일 5도씩 낮추어 주었습니다. 최종 10도로 관리했고요.



티스토리 첫날이라 소개 점 해야겠지요?ㅋ
베트남에서 물 건너온 제 와이프예요.^^




올해는 날씨가 감당 안되게 춥습니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8도는 너무 추울 거 같아 저녁에 10도로 재조정했습니다.



올핸 건조와 다습한 기후를 가리지 않는 "위풍당당"과 건조한 날씨에 잘 된다는 "백만장자" 또 우체국에서 판매 하고 있던 "왕손" 이 세 품종을 선택했습니다. 고추는 품종도 많고 여름철 기후가 어떻게 될 지 몰라 최소 두 품종은 해야겠어요.



스치로폴 상자 맨 밑에 짚을 깔고 상토를 부은 후, 싹이 튼 고추씨를 골고루 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추 싹 위로 두껍지 않게 가는 강모래를 뿌려 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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