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8~90년대에 등장한 SLR카메라입니다. 불과 디카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주인 따라 다니지 않았을까 할 정도의 근래에 자취를 감춘 카메라들이죠.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많은 세상을 찍었겠지만, 이제는 박물관에 전시될 날을 꿈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나 플렉스? 저에겐 생소한 이름이에요.^^
프로탁스? 펜탁스와 헷갈렸던 카메라.ㅎ
드디어 저에게 친숙한 카메라가 등장하네요.^^
나름 갖고 싶었던 카메라..ㅎ
찍히면 나온다?
폴로라이드 카메라에요. 관광지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 준다며 다가왔던,,,
찍고 나서 수 분 후에는 거짓말처럼 사진이 나왔어요.^^
롤레이,,, 그 이름만으로도 제 가슴을 설레게 했던 카메라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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