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한국 들어오실 때 은수에게 줄 선물을 베트남에서 사가지고 오셨어요. 처갓집 형편을 아는지라 그냥 들어오시라고 했는데도 여행가방 하나는 은수 가방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신발부터 옷, 모자, 인형, 과자까지 가방 한개를 가득 채워서 오셨더군요.

슬리퍼

저는 개인적으로 무늬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은수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슬리퍼의 그림이 너무 압권이지 않나요?^^

모자

후덜덜,,,멋쟁이들만 어울린다는 노란색 모자..ㅋ

인형

보자마자 은수 동생이라 했어요. 머리만 단단하고 나머지는 몰랑몰랑하더라구요.

샌달

장모님을 모시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었는데, 그때는 은수가 어린이집에 있었지요. 오후 5시가 넘어서 집에 온 은수, 지난해 함께 지냈던 외할머니를 못 알아보는지 얼마 동안 낯설이를 
하더랍니다. 다행히 금방 친해지기 시작했지요.^^

구두

이런,,,구두가 좀 크네요?ㅋ
아무래도 한동안 모셔 놓아야 할 것 같은데요.ㅡ.ㅡ

모자

은수도 구두가 크다는 것을 아나 봐요.

엄마아빠가 잘 보관해두어야겠어요.~~

베트남옷

장모님께서 사가지고 오신 은수 옷을 가지고 오랬더니 세탁기에서 꺼내옵니다.


 
세 옷 사진을 찍으려 했던 제가 한발 늦었지요. 옷이 젖어 있어서 대충 찍어야겠어요.^^

유아복



아동복



아기옷

  1. 참교육 2012.04.22 06:56

    가난했던 시절... 이렇게 두구두고 신으라고 큰 신발을 사서 신었지요. 옷도 커서 바지를 걷기도 하고요.
    아이가 행복해 하니 제일 큰 선물입니다.

    • 도랑가재 2012.04.22 07:01 신고

      네.ㅎ
      당장 신기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잊지 못할 선물이 될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김명화 2012.04.22 08:08

    외할머니가 오셔서 은수가 신나겠네요.
    노랑모자 은수 귀요미~^^

  3. 욱호(몽실아빠) 2012.04.22 09:07

    외할머니 덕에 은수가 수지 맞앗군요 ㅋ

    • 도랑가재 2012.04.22 10:02 신고

      은수만 맞았지요.ㅎ
      당분간 옷과 신발은 걱정안해도 되겠어요.ㅎ

  4. 퍼피용 2012.04.22 14:55 신고

    오오!!! 은수 좋겠어요!!! ㅎㅎ
    리본그려진 하얀옷이랑 레이스달린 하얀 옷 너무 이쁜데요? @@
    다 마르면 찍은 사진 보여주세요!!!! 너무 이쁠거 같애요!! >_<

    • 도랑가재 2012.04.22 17:47 신고

      드레스같은 하얀 옷은 저도 살짝
      부담스러워 보이더라구요.ㅎ
      은수가 입게되면 살짝 공개할게요.^^

  5. 용용 2012.04.22 19:06

    외손녀 준다고 선물 준비하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셧을까요~~^^

    • 도랑가재 2012.04.23 12:32 신고

      ㅎㅎ 그러고 보니 시장보시면서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6. Zoom-in 2012.04.22 21:41 신고

    외할머니의 사랑이 선물에 넘치네요.
    은수가 아주 좋아하네요.

  7. 알콩달콩 2012.04.30 02:30

    할머니 센스 굿...!! 옷 넘흐 이쁜데요...!!! 탐이나요 탐이...!!! 신발도 예쁘구... 슬리퍼.. 남아용 아니예요??

    • 도랑가재 2012.04.30 06:37 신고

      슬리퍼 로봇트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남아용 아닐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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