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눈도 자주 내렸지만 눈이 내린 이후 곧바로 강추위로 이어져 빙판길이 오래 지속된 탓에 미끄럼 사고가 유난히 잦았던 겨울인 것 같습니다. 이웃집 할아버지께서도 오늘 아침 빙판길에 넘어져 현재까지 몸져 누워 계시는데 눈앞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까지 충격을 받았지요.  특히 이런 사고는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들에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눈

<화요일 오전에 비가 갑자기 함박눈으로 바뀌었을 때의 사진.>



빙판길 미끄럼 사고는 사진에서 처럼 눈이 내리고 있을 때 보다, 그 다음날 아침에 더욱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영상 기온이라 할지라도 아침에는 지온 자체가 낮기 때문에 눈이 바로 녹지 못하고 살얼음을 띠기 때문이죠.

마 남지 않은 겨울이지만, 언제 또 빙판길로 인해 안전에 위협이 가해질지 모르는 겨울입니다. 사람이든 자동차든 노면이 젖은 아침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요즘입니다.

  1. 엔실장 2013.01.24 09:44 신고

    우와 화요일에 눈이 저렇게 많아 왔나요?
    눈 치우기도 힘들텐데 다시 날씨가 추워지면 엄청 미끄럽겠어요..
    제 고향에는 지난주에 폭설이 내렸는데..

    • 도랑가재 2013.01.24 10:03 신고

      기습 폭우,,
      아니 기습 폭설이 맞군요.ㅎ
      빨리 날씨가 풀려야 눈이 다 녹을텐데...
      밭일도 못하고 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엔실장 2013.01.24 19:25 신고

      에고~ 그래도 눈이 많이 오면 한해 농사 잘된다는데
      올해 농사 대박 날 듯 하네요!

    • 도랑가재 2013.01.24 22:11 신고

      감사합니다.
      농사 잘되면 고춧가루 빻아서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ㅎ

    • 엔실장 2013.01.25 11:34 신고

      저..조금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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