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백이들도 어려워하는 고추장 만들기에 베트남 댁이 도전을 합니다. 된장은 이미 마스터했지만 고추장은 이번이 처음이라 배운다는 의미가 컸지요. 오늘의 강사는 고추장 만큼이나 어려운 시어머니입니다.
저도 배워서 블로그에 포스팅해야 하는데, 이런,,,,
한 발 늦었습니다. 아무래도 내 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내 년에 또 만든다면 말이지요.
제대로 배워서 다음 번에 꼭 써 먹야 할 텐데요.....
올 여름에 사두었던 새 단지입니다. 단지가격도 만만치 않더구만요. 한꺼번에 필요한 만큼 사기엔 큰 부담이라서 여유가 될 때 한 개씩 장만해야겠어요.
고추장이 저 예쁘장한 단지 안에 들어갔을 때 아내 왈; "너무 어려워!~~"ㄷㄷ
아무래도 다음 번에도 시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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