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어떻게 지내는지 감만 짚으면서 1년 365일을 하루같이 태워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보내 준 앨범(cd)을 통해 은수의 일상이 어땠는지 알 수 있었지요. 지난 한해 그러니까 은수가 네 살 때의 일상인데, 비단 은수 뿐만 아니라 그 또래 아이들 대부분 이와 같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은수

미술에 약했던 아빠, 그 딸의 실력은?^^~~

미술놀이

미술이라고 해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만약 제가 어렸을 때 손바닥에 물감 묻히면 장난 하냐고 혼났을 텐데...

투호던지기

아빠도 여태껏 던져보지 못한 투호도 던져보고, 화분에 흙(상토)을 채워 무엇인가를 또 심어봤겠지요?


어린이집


몸이 가냘픈 은수, 그 덕분에 매달리기 하나는 가뿐하게 잘 하네요.^^~ 

비록 많은 사진이 cd에 수록된 건 아니었지만, 딸이 네 살 때의 어린이집 일상을 보게 되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부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한 살을 더 먹었으니 다른 환경이라 할지라도 잘 적응해 나갈 거라 아빠는 기대하면서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1. 굄돌 2014.02.28 09:05

    지금은 환경도 많이 좋아졌고 도구도 많구요.

    또 아이들의 지능도 높아서
    그림 솜씨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야말로 그림에는 영 젬병입니다.
    아마 따님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 도랑가재 2014.02.28 19:28 신고

      교육수준이 저 어릴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좋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말괄량이 그림을 보니
      아빠가 물려준 감각인 것 같아
      ㅋㅋ
      미안한 맘도 있네요.^^

  2. 자칼타 2014.02.28 11:02

    유치원에서 또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 지겠죠..^^
    성장하는 모습 보시면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 도랑가재 2014.02.28 19:29 신고

      딸이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는 그날까진
      대신 써 주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3. Q의 성공 2014.02.28 11:53

    다녀간답니다 ^^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셔요~~

  4. 저녁노을 2014.02.28 14:00

    하나 둘...성장일기를 보네요.
    잘 보고가요

  5. 뭘해도될놈 2014.03.01 01:40

    추천 누르고 갑니다.

  6. 정찬양선생님 2014.03.01 19:25

    추천누르고갑니다.

  7. PinkWink 2014.03.01 22:46

    아 참~ 그러고보니 4살이라구요?? 한참 말썽부리고 말안듣는 나이라고 미운네살이라고도 하던데
    그래도 잘 키우시는 것 같아요...^^

    • 도랑가재 2014.03.02 00:55 신고

      다섯 살이에용.ㅎ
      지난해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앨범에 녹여 보내 주네요.~~

      미워도 이쁜 건 다섯살에도 이어지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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