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마을 동생이 운영하는 과수원이 있습니다. 
한번은 과수원에 딸린 연못의 물을 쓸 일이 있어 잠시 올라 갔드랬죠. 그런데 언제 사다놓았는지 한 무리의 오리떼가 연못가에서 터를 잡고 있었습니다. 느닷없는 오리떼의 출현으로 잠시나마 웃음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연못

과수원 옆에 후배가 만들어 놓은 작은 연못입니다.



덕분에 제가 이곳으로 일을 하러 오면 물 걱정은 없습니다.

과수원

며칠 전에 철조망 공사를 하고있는 것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적이 있었는데, 이 오리떼를 가두어 놓으려고 그랬나 봐요.^^

오리

제 딸 은수가 보았으면 참 좋아했을 텐데요.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달 된 송아지, 첫 이유식 시키는 날  (12) 2012.06.07
단골집 할머니의 마지막 영업일  (20) 2012.05.23
사과나무 밭에 웬 오리?  (16) 2012.05.20
백구 모자의 첫 나들이  (17) 2012.05.18
백구모자 적응기..  (12) 2012.05.13
  1. *저녁노을* 2012.05.20 07:58 신고

    따님 한 번 데리고 나가야겠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2. 고양이두마리 2012.05.20 08:51

    역시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은수 녀석 데려다 놓으면 연못을 통째로 엎어보려 하지 싶어요.
    다슬기 그릇 엎은 것처럼 ^^

  3. +요롱이+ 2012.05.20 11:34 신고

    정말 깜짝 손님이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주말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 도랑가재 2012.05.20 21:24 신고

      늦게와서 겨우 답글 답니다.
      다음 한 주도 멋진 날들 되시기 바래요.^^

  4. 몽실아빠 2012.05.20 12:10

    그럼 저 연못은 이제 오리들 풀장이 되는건가요? ㅋ

    • 도랑가재 2012.05.20 21:23 신고

      풀장이 되겠지요.ㅎ
      연못속의 물고기 많이 많이 맛있게 먹었음 좋겠어요.흐흐...ㅋ

  5. 행복인 2012.05.20 13:30 신고

    정말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도랑가재 2012.05.20 21:22 신고

      새로운 한주를 맞이 하네요.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시길 바랍니다.

  6. 퍼피용 2012.05.20 20:02 신고

    오리떼의 사진이 그림처럼 예쁘네요. ㅎㅎㅎ
    하얀깃털, 노란색부리, 녹색 풀...+_+

  7. 하 누리 2012.05.21 09:53 신고

    강물이 흐르는 곳이나, 호수가에 꽉꽉이는 잘어울리는 풍경 같아요..
    제가 일하는 곳 의 주변 산책로에도 이렇게 꽉꽉이가 많아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8. 구연마녀 2012.05.21 22:28

    ㅎㅎㅎㅎ 그쵸~ 은수 보면

    오리~ 오리~ 하면서 무쟈게 좋아했을거 같아요 ㅎㅎ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