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추위로 인해 마당이 갈수록 지저분해졌어요. 각종 신문과 골판지 그리고 사료포대까지.... 바람에 날려간 것도 있고 귀차니즘으로 툭 던져 놓은 것도 있고....
하지만 이런 종이류의 쓰레기는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다시 소중한 자원이 된다죠.
위에 언급한 세 가지는 모두 지구의 산소를 생산해내는 아주아주 소중한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생명을 지탱케 해주는 목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쉽게 태우거나 일반 쓰레기와 섞어 버릴 수 없습니다. 종이류만 따로 모아 놓았다가 일정량이 되면 묶어서 고이고이 내놓아야 하지요.
흐음,,,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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