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따스한 볕이 봄이 가까이 다가 왔음을 알리는 것일까요? 저희 집 우순이도 일광욕을 멋드러지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다만 우순이집 옆에 연탄이 있어 남들이 보면 연탄 공장에 취직한 줄 일고 있어요.^^
현재 우순이는 임신한 상태인데, 이대로 놔두었다간 태어날 강아지들도 새까맣게 변색되지 않을까 싶어요. 강아지들이 태어나면 깨끗한 장소로 이사를 보내주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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